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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및 연혁

실학과 미지에의 개척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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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초기, 홋카이도 개척은 일본의 근대국가 성립에 있어 반드시 이룩해야 할 과제였다. 홋카이도 개척을 위한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것이 삿포로 농학교, 지금의 홋카이도 대학이다.

삿포로 농학교에서는 클라크 박사, 휠러와 같은 미국인 교사들이, 당시의 일본 교육법에 새롭게 자연관찰과 과학적 연구정신에 기초한 학문 방법을 도입했다. 그들은 교사이자 동시에 우수한 기술자였으며, 그들의 실학과 프론티어 정신의 가르침을 전수받은 학생들 가운데, 근대 일본의 사회, 기술, 학문의 발전을 이룩한 인재들이 배출되었다.

자유로운 사상, 실험적인 정신, 필드워크를 중시한 실증주의 등, 홋카이도 대학의 학문 전통과 정신은 이렇게 형성된 것이다..

홋카이도의 전자・전기공학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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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대학에 공학(Engineering)분야가 탄생한 것은 1887년, 삿포로 농학교 공학과에서 시작되었다. 그 당시 개설된 공학부를 이끌었던 것이 교량공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히로이 이사미(廣井勇)(삿포로 농학교 2기생)었고, 공학과 1기생에는 현대까지 이어지는 치수사상을 확립한 오카자키 분키치(岡崎文吉)가 있었다. 그러나 이 공학과는 10년 만에 폐지되고, 그 후 1924년에 홋카이도 제국대학에 공학부가 설치되어 전기기계학 강좌가 개설된다.

현재와 같은 정보과학연구과의 초석이 탄생한 것은 전후 새로운 제도의 대학원이 설치되면서부터이다

공학연구과 안에 전기공학전공이 개설되고, 그 후 1962년에는 정밀공학전공, 1964년에는 전자공학전공이 개설. 또한, 전쟁 전에 만들어진 초단파연구소가 응용전기연구소 (현재의 전자과학연구소)로 개편되는 등, 전기, 전자공학에 관한 연구 및 교육 체제가 정립되고 일본 정보기술을 제일선에서 이끌어가는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게 된 것이다.

정보 일렉트로닉스의 진화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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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컴퓨터의 진화 속에서 일본의 전자공학은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나갔다

전국 7개 대학(구 제국대학)에 대형계산기센터가 설치되었고 홋카이도 대학에도 1970년에 대형계산기센터가 설치되어 FACOM 230-60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다. 이 대형계산기센터를 연결하는 네트워크가 나중에 일본 인터넷의 기초가 되었으니 홋카이도 대학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70년대에는 정보공학전공, 생체공학전공의 두 가지 전공이 신설되어 정보과학계는 5개의 전공 체제가 되었다.

60~70년대의 비교적 완만한 정보화의 진전에 비해 80년대 이후의 급속한 정보혁명은 대학의 연구내용과 체제에도 다양한 영향을 끼쳤으며, 특히 90년대 이후의 IT혁명과 대학 개혁의 움직임에 따라 정보계의 재편도 이루어지게 된다.

교육 및 연구체제에서는 1995년 대학원 중점화에 따라, 지금까지의 전공을 시스템정보공학전공과 전자정보공학전공으로 재편. 2001년에는 양자집적일렉트로닉스 연구센터가 설치되었다. 또한 2003년에는 대형계산센터와 정보미디어 교육연구종합센터가 통합되어 정보기반센터가 설치되었다. 나아가 급속한 정보화사회의 진화에 맞춰 2004년에는 공학연구과에 속해 있던 정보과학계 전공을 폐지하고 새로운 대학원으로서 정보과학연구과가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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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사회의 기반을 형성하는 과학과 기술-그 부단한 혁신을 주도하는 연구와 인재 육성에 힘쓰는 정보과학연구과의 존재는 자유로운 사상과 실험적인 정신에 입각하여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홋카이도 대학의 학문풍토 위에 성립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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