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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저널 2

나노포토닉스가 개척하는 차세대 광네트워크 기술의 최첨단

Masanori Koshiba, Doctor of Engineering

정보과학 연구과 미디어 네트워크 전공・교수
공학박사  코시바 마사노리 (小柴 正則)

다가올 유비쿼터스 사회에 사용될 기술

-- 최근에는 일반 가정에도 브로드밴드가 보급되어 「광(光)」이라는 말도 정착되어 가고 있는데, 지금 광네트워크 기술 최첨단에서는 어떠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까?

코시바: 광통신 연구 개발은 원래 일본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기 때문에 산학관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홋카이도 대학에서도 광분야의 첨단기술 개발에 노력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어 왔습니다. 현재는 정보과학연구과에서 이러한 기술을 정보계 분야와 융합하여 통신, 일렉트로닉스, IT를 포함한 종합적인 견지에서 차세대 광네트워크를 실현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Masanori Koshiba, Doctor of Engineering

광네트워크는 유비쿼터스 사회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기술이며, 일반 가정에 광섬유를 보급시키는 FTTH서비스도 급속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극복해야 할 큰 과제가 있습니다. 향후, 광네트워크가 더욱 많이 보급되면 인터넷상에 유통되는 정보량은 방대한 분량이 되어 이른바 「무어의 법칙」을 초과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광섬유는 파장분할 다중방식(해설1), 으로 1개당 테라 전송(1초에 1조개의 광펄스 전송)을 실현하고 있지만, 이는 이미 섬유의 능력을 한계까지 다 사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스위칭과 루팅이라는 네트워크 전송 기능은 전기신호에 의해 처리되고 있어 머지않아 이러한 전기적인 신호 처리가 광신호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게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차세대 광네트워크 고속화를 실현하는 중요한 기술의 하나로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광결정(해설2) 을 이용한 새로운 광기술입니다. 광결정 자체는 자연계에도 존재하지만 최근 나노기술이 진화함으로서 나노포토닉스 기술도 급속히 발전하여 나노 사이즈의 광결정을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종래의 광섬유로는 실현할 수 없었던 특성을 가진 완전히 새로운 광섬유와 초소형 광회로를 비롯한 다양한 광디바이스의 실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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